
9월 21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은 살 때 85만7,000원(3.75g, 3,000원 하락), 팔 때 71만8,000원입니다.
같은 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4,375.5달러로 반등 수준을 유지했는데, 국내값은 반대로 내려갔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 오늘 시세 전체, 국내값과 국제값이 갈린 경로, 살 때와 팔 때 13만9,000원 격차의 이유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목차
- 오늘 금 시세 얼마 — 순금 살 때 85만7,000원, 팔 때 71만8,000원
- 국제 금값은 2.3% 뛰었는데 국내는 왜 내렸나
- 금 살 때 팔 때 차이, 13만9,000원이나 나는 이유
- 금값 반등은 언제 왔고 지금은 어떤 흐름인가
- 같은 날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한 것과 무슨 관계인가
오늘 금 시세 얼마 — 순금 살 때 85만7,000원, 팔 때 71만8,000원
한국금거래소 9월 21일 기준 순금시세는 살 때 85만7,000원(3.75g, 전일 대비 3,000원·0.35% 하락), 팔 때 71만8,000원입니다(CBC뉴스 보도 기준).
살 때가 팔 때보다 약 13만9,000원 높습니다.
1g당으로 바꾸면 살 때 약 22만8,533원이고, 85만7,000원÷3.75g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팔 때 값도 같이 보면 오늘 귀금속은 대부분 보합입니다.
18K 팔 때 52만7,800원, 14K 팔 때 40만9,300원, 백금은 살 때 35만원·팔 때 28만4,000원으로 모두 전일과 동일합니다.
올라간 것은 은뿐입니다 — 살 때 1만2,430원(+20원), 팔 때 1만350원(+30원)입니다.
한국금거래소 시세는 3.75g(1돈) 기준으로 표기됩니다.
다른 단위로 보려면 3.75로 나누면 됩니다.
금을 팔려는 분이라면 팔 때 시세인 71만8,000원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끝입니다.
| 순금 살 때 | 85만7,000원 (전일 대비 3,000원 하락) |
|---|---|
| 순금 팔 때 | 71만8,000원 (전일과 동일) |
| 18K 팔 때 | 52만7,800원 (전일과 동일) |
| 14K 팔 때 | 40만9,300원 (전일과 동일) |
| 백금 살 때·팔 때 | 35만원·28만4,000원 (전일과 동일) |
| 은 살 때·팔 때 | 1만2,430원(+20원)·1만350원(+30원) |


국제 금값은 2.3% 뛰었는데 국내는 왜 내렸나
국내 금값이 내려간 이유는 환율입니다.
국내 금값은 국제 금값에 환율을 곱한 값이라, 국제값이 올라도 환율이 내려가면 국내값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9월 17일 국제 현물금은 온스당 4,360.36달러로 2.3% 상승했고, 9월 21일 오전에는 4,375.5달러로 반등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387.30원 수준으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국제값의 오름이 환율 내림보다 작았기 때문에 국내 순금은 3,000원 내려간 것입니다.
국제값과 국내값이 반대로 갈린 날은 국제 뉴스만 보고 판단하면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국내값을 볼 때는 국제값 다음으로 환율을 함께 봐야 합니다.
저라면 이런 날은 국제값만 보고 사고팔기를 멈추고 환율을 먼저 확인합니다.

금 살 때 팔 때 차이, 13만9,000원이나 나는 이유
살 때와 팔 때의 격차는 3.75g 기준 약 13만9,000원이고, 국제값×환율 계산값 위에 거래소의 사고팔기 차이가 얹히는 구조에서 나옵니다.
1g당으로 나눠 보면 살 때 약 22만8,533원, 팔 때 약 19만1,467원으로 차이가 더 선명해집니다.
- 국제 금값에 당일 환율을 곱해 기본값이 계산됩니다
- 그 값에서 거래소가 사는 가격(매입가)과 파는 가격(매도가)을 따로 둡니다
- 살 때 값은 매입가 기준이라 팔 때 값보다 높게 표기됩니다
순금 기준 살 때 85만7,000원과 팔 때 71만8,000원의 차이는 약 13만9,000원으로, 이 가격 차 자체가 이 구조에서 나옵니다.
다만 이 격차가 부가세·유통 마진 등 어느 항목으로 이뤄지는지는 확인된 공식 자료가 없어 구성까지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금을 파는 분은 팔 때 시세를, 사려는 분은 살 때 시세를 각각 기준으로 비교하면 됩니다.
금값 반등은 언제 왔고 지금은 어떤 흐름인가
반등의 시작은 9월 17일입니다.
미 연준이 9월 중순(16~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올렸고, 직후 금 선물이 온스당 4,310달러까지 내려가 약 6주 만의 저점을 찍었습니다.
같은 날 현물금은 4,360.36달러로 2.3% 상승하며 저점에서 되돌아왔습니다.
반등의 배경은 유가 상승과 달러 약세, 미 국채금리가 고점에서 빠져나온 것입니다.
9월 21일에는 4,375.5달러까지 오른 만큼, 이 구간에서 사려면 저점 대비 오른 폭을 감안해 분할로 접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장이 지금 주목하는 지점은 온스당 4,400달러 안팎에서의 움직임입니다.
금은 이자가 붙지 않는 자산이라 금리가 오르면 원래 부담이지만, 이번에는 불확실성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맞서며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단, 4,200~4,580달러 박스권이라는 단기 전망은 단일 보도 기준이라 참고 수준으로 봐야 합니다.
금값 방향을 판단하려면 미국 금리·국채금리·달러의 움직임 세 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같은 날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한 것과 무슨 관계인가
9월 21일 코스피는 7,007.72(+1.65%)로 6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고, 같은 날 국내 순금시세는 내려갔습니다.
같은 날 주식(위험자산)은 올고 금(안전자산)은 내려간, 금리·달러가 양쪽을 동시에 가른 하루였습니다.
장중 오전 11시 28분 기준 코스피는 7,000.40(+1.54%)를 기록하며 회복을 확인했고, 종가에서 기관이 1조4,92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이 2조9,789억 원·외국인이 1,602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반도체주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지수가 이겨냈습니다.
연준·일본은행의 인상에도 AI 설비투자 기대로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이어진 날입니다.
금을 안전자산으로 보고 있었다면 같은 날 주식시장의 강세도 함께 봐야 합니다.
주식이 오르는 날에는 금의 대비 수요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 금값의 하락이 꼭 국제 금값의 하락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처럼 두 값이 갈린 날은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 날짜별로 기록해 두면 다음 판단에 기준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참고 자료
- 별도 1차 자료 미확보 — 거래소 스프레드 구조 설명은 매체 인용 수준 (cbci.co.kr)
- 기존 수집 — 원·달러 환율 하락+달러 인덱스 상승이 원인, 4,200~4,580달러 박스권 전망 (wikitree.co.kr)
- 기존 수집 — 9/16~17 25bp 인상 3.75~4.00%, 달러인덱스 100선 7주 만에 최고 (mk.co.kr)
이 글의 요약
- 9월 21일 순금시세는 살 때 85만7,000원·팔 때 71만8,000원(3.75g), 1g당 살 때 약 22만8,533원입니다
- 국제 금값(9/17 4,360.36달러, 2.3% 상승)과 국내값이 반대로 움직인 것은 환율(1,387.30원 하락) 때문입니다
- 살 때·팔 때 격차 약 13만9,000원은 국제값×환율 계산값 위에 거래소의 사고팔기 차이가 얹히는 구조입니다
- 살 때 시세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파는 날 기준 18K·14K 값까지 함께 확인해 두면 실제 받을 금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오늘 국내 금 시세는 얼마인가요?
9월 21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은 살 때 85만7,000원(3.75g), 팔 때 71만8,000원입니다. 살 때는 전일 대비 3,000원 내렸습니다.
Q. 국제 금값이 오르는데 국내 금값은 왜 내렸나요?
국내 금값은 국제 금값에 환율을 곱한 값이라, 국제값이 2.3% 올라도 환율이 내려가면 국내값은 내려갈 수 있습니다. 9월 21일이 바로 그 경우입니다.
Q. 금을 팔 때 시세는 얼마인가요?
9월 21일 기준 순금 팔 때 71만8,000원(3.75g)입니다. 18K는 52만7,800원, 14K는 40만9,300원으로 모두 전일과 동일합니다.
Q.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는 왜 이렇게 크나요?
국제값×환율로 계산한 기본값 위에 거래소가 사는 가격과 파는 가격을 따로 두는 차이가 얹히기 때문입니다. 순금 3.75g 기준 약 13만9,000원입니다.
Q. 은 시세는 왜 유일하게 올랐나요?
9월 21일 은은 살 때 1만2,430원(+20원)·팔 때 1만350원(+30원)으로 상승했지만, 상승한 구체적 원인은 확인된 자료가 없습니다.
이 뒤에 볼 날짜: 국제 금이 온스당 4,400달러 안팎에서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그리고 연준·일본은행 인상 이후 국채금리와 환율의 방향입니다.
표지 사진: Gold-nominal-constant-usd by Codehydro (Alexander Zhikun He) —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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