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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기준금리 11월 인상 가능성, 10월 동결이 변수

    한은 기준금리 11월 인상 가능성, 10월 동결이 변수

    9월 5일 iM증권이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11월에 3.25%로 올린다는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를 냈습니다.
    한은 기준금리는 현재 3.00%로 8월 동결 이후 그대로입니다.
    이 글에서는 동결과 인상이 각각 어떤 근거 위에 놓여 있는지, 그리고 10월 22일 금통위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목차

    1. iM증권 보고서가 던진 새 시나리오
    2. 현행 기준금리 수준과 최근 금통위 흐름
    3. 10월 동결, 11월 인상 — 각각의 근거
    4. 시장과 증권사의 시각 차이
    5.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주식·부동산에 주는 영향
    6. 10월 금통위 일정과 투자자가 볼 체크포인트

    iM증권 보고서가 던진 새 시나리오

    보고서는 두 단계로 나뉩니다.
    10월 22일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3.00% 그대로 두고, 11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올려 3.25%로 만든다는 경로입니다.
    인상 시점을 두고 의견이 갈리던 상황에서 동결과 인상의 순서를 이렇게 명확히 나눈 전망이 새로 제시된 것입니다.
    다음 회의에서 동결이 나오면 시나리오의 1단계가 맞고, 여기서 인상이 나오면 경로 자체가 수정됩니다.

    현행 3.00% (8월 동결 이후 유지) 2026년 10월 22일
    11월 인상 전망 3.25% (+0.25%포인트)
    iM증권 보고서 2026년 9월 5일 발표
    iM증권 보고서가 던진 새 시나리오

    현행 기준금리 수준과 최근 금통위 흐름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현재 3.00%이고, 8월 동결 이후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11월 인상이 나오면 긴 동결 기간 뒤에 인상 전환이 나오는 셈입니다.
    방향을 가르는 첫 관문이 10월 22일 금통위라는 뜻입니다.

    10월 동결, 11월 인상 — 각각의 근거

    10월에 동결을 전망한 근거는 금융안정과 가계부채 부담, 시장 혼란 방지입니다.
    반대로 11월 인상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물가 불확실성,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보고서 안에서 동결 근거와 인상 근거가 각각 놓여 있어, 방향 자체는 인상 쪽이고 시점만 11월로 미뤄둔 전망입니다.

    시장과 증권사의 시각 차이

    시장의 관심도 이미 붙어 있습니다.
    검색창에 ’10월 금통위’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연관검색어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한국은행의 결정에 영향을 줄 외부 변수로 지목됐습니다.
    미국 쪽 금리 경로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11월 인상의 크기와 시점 모두 확정되기 어렵습니다.

    시장과 증권사의 시각 차이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주식·부동산에 주는 영향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 대출 금리가 따라 오르고, 예금 금리는 올라갈 여지가 생깁니다.
    대출을 끼고 있는 가구와 사업자에게는 이자 부담이 커지는 쪽으로, 예금자에게는 유리한 쪽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실제 조정 폭과 시점은 은행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주식·부동산에 주는 영향

    10월 금통위 일정과 투자자가 볼 체크포인트

    다음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22일 열립니다. 이 회의에서 동결이 나오면 11월 인상 시나리오의 1단계가 맞고, 여기서 인상이 나오면 시나리오 자체가 앞당겨진 것입니다.
    회의 뒤에 나오는 설명에서 물가와 환율을 어떻게 언급하는지가 11월 방향을 가르는 힌트가 됩니다.

    👉 8월 동결 이후 그 수준을 유지

    👉 원·달러 환율 상승과 물가 불확실성

    👉 연관검색어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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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소비자물가 3.1% — 절반은 휴대전화료입니다

    참고 자료

    이 뒤에 볼 날짜

    • 10월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 11월 금통위 정확한 일정은 10월 22일 회의 결과 발표 이후 확정됩니다
    • 이 글의 숫자는 2026년 9월 5일 발표 보고서 기준입니다. 그 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1월 인상이 확정된 건가요?

    아니요. iM증권의 전망입니다. 10월 22일 금통위 결과와 물가·환율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인상 폭은 얼마인가요?

    0.25%포인트로, 3.00%에서 3.25%가 됩니다.

    Q. 예금·대출 금리는 언제 바뀌나요?

    기준금리가 실제로 인상되어야 시중은행 금리 조정으로 이어집니다. 10월에 동결되면 당장 변동은 없습니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 금융상품 가입을 권하지 않습니다.

    표지 사진: Exchange rates sign by Dvortygirl — CC BY-SA 4.0

    #한은기준금리 #한국은행금통위 #기준금리인상 #기준금리3.25% #금리전망 #대출이자 #예금금리 #iM증권

  • 8월 소비자물가 3.1% — 절반은 휴대전화료입니다

    8월 소비자물가 3.1% — 절반은 휴대전화료입니다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1%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상승률의 절반가량은 지난해 8월 SKT 해킹 사태로 인한 휴대전화료 기저효과(0.58%p)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2.5% 수준입니다.

    목차

    1. 소비자물가, 3%대에 또 진입했다
    2. 휴대전화료 기저효과가 0.58%포인트를 차지했다
    3.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6.7% 하락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4. 집세는 보합권, 전세 0.1% 하락
    5. 외식비 2.6% 상승, 생활물가 2.8%

    소비자물가, 3%대에 또 진입했다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3.1% 올랐습니다.
    물가지수는 120.05(2020년=100)로 집계됐습니다.
    4월 2.6% → 5월 3.1% → 6월 3.2% → 7월 2.8% → 8월 3.1% 순입니다.
    5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대 진입이고, 2024년 2~3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3%대 반복 진입입니다.
    국가데이터처가 9월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입니다.

    전년 대비 3.1% (2020=100 기준 120.05)
    휴대전화료 기여도 +0.58%p (기저효과 제외 시 2.5%)
    농축수산물 -2.6% (사과 -8.9%, 배추 -26.2%)
    석유류 +14.2% (경유 19.6%, 휘발유 11.5%)
    생활물가 +3.2% (식품 제외 +4.8%)

    휴대전화료 기저효과가 0.58%포인트를 차지했다

    이번 상승률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건 휴대전화료입니다.
    지난해 8월 SKT 해킹 사태로 전체 가입자(2천만 명 이상) 요금이 50% 감면됐습니다.
    1년이 지나면서 그 감면 효과가 사라져 휴대전화료가 26.7%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저효과가 8월 상승률에 0.58%포인트 기여했습니다.
    0.58%p를 빼면 상승률은 2.5% 수준으로, 3월(2.2%) 이후 가장 낮습니다.
    연합뉴스 보도가 이를 전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료 기저효과가 0.58%포인트를 차지했다
    Bedroom White — 휴대전화료 기저효과가 0.58%포인트를 차지했다
    사진: Bedroom White by Jeff Sheldon — CC0 1.0 (Openverse)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6.7% 하락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신선식품(채소·해산물·과일 등) 물가는 0.6%대 상승에 그쳤습니다.
    전체 물가가 3%대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채소는 기상 영향으로 일부 품목(배추·무·상추)이 오름세를 보였지만, 과일과 해산물은 약세를 유지했습니다.
    농산물·축산물·수산물을 모두 합친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 대비 0.6% 상승에 그쳤습니다.

    Food Fruits —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6.7% 하락하며 2021년 10월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사진: Food Fruits by Lukas Budimaier — CC0 1.0 (Openverse)

    집세는 보합권, 전세 0.1% 하락

    전세보증금은 8월 0.1% 내렸고, 월세(전세보증금 월세 전환 포함)는 0.1% 올랐습니다.
    집세 전체로 보면 전년 대비 0.1% 하락입니다.
    주택 가격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전세시장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세는 보합권, 전세 0.1% 하락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은 0.3% 내렸습니다.
    휘발유는 0.1% 하락에 그쳤지만 경유는 0.8% 내렸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불안에도 수요 약세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류 0.3% 하락, 국제유가 반영

    외식비 2.6% 상승, 생활물가 2.8%

    식당·외식 물가는 2.7% 올랐습니다.
    외식비는 임대료·인건비 영향으로 꾸준히 오르는 추세입니다.
    가공식품(1.5%)과 개인서비스(3.5%)도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3.2% 올라 생활물가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 연합뉴스 – 8월 소비자물가동향 보도

    👉 머니투데이 – 한은 부총재보 발언 및 생활물가

    참고 자료

    참고

    • 물가 통계는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 기저효과를 제외한 2.5% 상승률이 실질 체감 물가에 더 가깝습니다.
    • 한국은행이 주목하는 근원물가(농산물·석유류 제외)는 9월에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비자물가가 3%를 넘은 게 처음인가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넘은 것은 5월·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입니다. 2024년 2~3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3%대가 반복적으로 이어진 경우입니다.

    Q. 휴대전화료가 물가에 왜 이렇게 큰 영향을 줬나요?

    지난해 8월 SKT 해킹 사태로 전체 가입자(2천만 명 이상) 요금이 50% 감면됐습니다. 1년이 지나면서 그 감면 효과가 사라져 휴대전화료가 26.7% 오른 것으로 잡혔습니다. 이 기저효과만 8월 상승률에 0.58%포인트 기여했습니다.

    Q.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실제 물가 상승률은 어떻게 되나요?

    휴대전화료 기저효과를 빼면 8월 상승률은 2.5% 수준으로, 3월(2.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휴대전화료가 만든 3%대, 9월엔 기저효과가 사라집니다. 근원물가 흐름을 주목하세요.

    표지 사진: Consumer price index (2010=100) 2023 by World Bank — CC BY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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