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14일 한국금거래소 오후 기준, 순금 한 돈을 팔 때 받는 값(매입가)은 827,000원입니다.
같은 금을 살 때 내는 값은 705,000원이라, 사고팔기만 해도 한 돈당 약 12만원이 사라집니다 — 이 차이는 부가세와 유통 마진에서 옵니다.
이 글은 오늘 시세, 차이가 나는 이유, 무엇을 파느냐에 따른 매입가 차이, 실수령을 높이는 순서까지 답합니다.
목차
- 금 팔 때 시세, 오늘 한 돈 얼마인가
- 살 때는 70만원대인데 팔 때는 왜 12만원이나 낮나
- 뭘 파느냐에 따라 한 돈이 얼마나 달라지나
- 어디서 팔아야 실수령이 많은가 — 방문 전 준비와 순서
- 고시가 그대로 받는 것인가 — 실수령과의 차이
- 실물 대신 다른 방법과 앞으로 볼 것
금 팔 때 시세, 오늘 한 돈 얼마인가
2026년 9월 14일 한국금거래소 오후 기준 순금 한 돈 매입가는 827,000원이고, 같은 시점 살 때 값은 705,000원입니다.
이 값은 미국 8월 근원 소비자물가가 0.3% 오르며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 88%까지 올라간 데 따른 것으로, 국제 금값 하락이 국내 시세를 끌어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원화 금값을 올리는 쪽인데, 이날 국제 금값 하락이 그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아 하락 마감이 됐습니다.
같은 민간 거래소끼리도 매입가가 826,000~827,000원으로 미세하게 갈립니다.
한 달 전에는 한 돈이 90만원에 육박했다가 지금은 82만원대라, 약 73,000원(약 8.1%) 내려간 상태입니다.
골드바·검인 같은 순금 제품이 매입가가 가장 높게 나오는 형태이고, 거래소마다 고시가가 조금씩 다르므로 여러 곳의 고시 시각과 가격을 비교한 뒤 팔는 편이 안전합니다.
금 고시는 하루에 여러 번 갱신되므로 팔기 직전의 고시 시각을 먼저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 팔 때(매입가) — 한국금거래소 9/14 오후 | 827,000 |
|---|---|
| 살 때(매도가) — 같은 시점 | 705,000 |
| 차이 | 122,000(매도가 기준 약 17.3%) |
| 18K(순도 75%) 팔 때 | 518,200 |
| 14K 팔 때 | 401,900 |
| 백금 팔 때 | 338,000 |
| 은(1돈) 팔 때 | 11,640 |


살 때는 70만원대인데 팔 때는 왜 12만원이나 낮나
살 때와 팔 때 차이 122,000원의 가장 큰 몫은 부가가치세 10%입니다.
실물 금을 살 때 붙는 부가세는 개인이 되팔 때 환급되지 않아 한 돈당 약 8~9만원이 그대로 묶입니다.
여기에 금은방·거래소가 가져가는 유통 마진·수수료가 3~5% 붙습니다.
국내 시세는 국제 금값(달러) × 원·달러 환율로 매기는데, 환율을 반영하는 시점이 살 때와 팔 때마다 달라 차이를 더 벌립니다.
같은 구조가 과거에 얼마였는지는 2026년 4월 자료가 보여 줍니다.
금시세닷컴 4월 기준 순금 한 돈은 살 때 978,000원, 팔 때 835,000원으로 143,000원 차이였고, 이 가운데 부가세가 약 83,500원, 유통 마진이 약 59,500원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4월 시세 기준이라 오늘 값과 비교하면 안 되고, 차이의 원인 비율을 보는 사례로만 봅니다.
팔 때 받는 값에는 부가세가 돌아오지 않으므로, 실물 금을 살 때 붙은 세금까지 되찾을 수 있다고 계산하면 안 됩니다.
사고파는 사이의 손해 폭을 미리 알아 두면, 언제 팔지 판단할 때 헛된 기대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미 연준 금리 인상 확률 86.3%, 원달러 환율 1,360~1,400원 반등 시나리오
뭘 파느냐에 따라 한 돈이 얼마나 달라지나
같은 금이라도 형태와 순도에 따라 한 돈당 받는 값이 갈립니다.
아래 4월 자료는 형태별 격차의 크기를 보는 사례이고, 오늘 값과 섞어 계산하지 않습니다.
| 형태·순도 | 한 돈 매입가(원) |
|---|---|
| 골드바·검인(24K) | 835,000 |
| 목걸이·팔찌(24K) | 823,000 |
| 칠보·마고자 단추 | 817,000 |
| 18K(순도 75%) | 518,200 |
| 14K | 401,900 |
(금시세닷컴 2026년 4월 기준, 원/돈)
목걸이·팔찌는 골드바보다 한 돈당 약 1만 2,000원 낮습니다.
18K·14K는 순도 비율이 그대로 값에 반영되어 18K는 순금의 약 6할, 14K는 절반 안팎 수준입니다.
순도가 갈리는 물건이라면 검정 증명서를 챙겨 가면 감정 시간이 줄어듭니다.

어디서 팔아야 실수령이 많은가 — 방문 전 준비와 순서
실수령을 가르는 건 시세가 아니라 준비와 방문 순서입니다.
사이트마다 한 돈당 매입가가 5,000~18,000원씩 차이 나므로, 하루 시세 변동 폭보다 매입처 선택이 더 큽니다.
- 각인을 확인합니다 — 999는 24K, 750은 18K, 585는 14K이고, 본체와 잠금장치가 다르면 낮은 쪽 기준이 되거나 잠금장치를 빼고 계량합니다.
- 주방 저울로 0.1g 단위를 미리 계량합니다 — 무게를 모르고 가는 것이 가장 흔한 손해입니다.
- 참·구슬·보석은 미리 떼어 냅니다.
- 최소 3곳의 매입가를 비교해 상위 2곳을 남깁니다.
- 마감 30분 전에 방문해 견적을 받고 협상을 시도합니다.
- 실수령은 계좌이체 당일 결제(D+0)로 받고 수표는 피합니다.
종로 상권의 마감은 대체로 19시이지만 노포는 18시 30분, 대형 매장은 20시까지라 편차가 큽니다.
방문 30분 전에 카카오톡 채널이나 전화로 마감시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라면 오늘 값(827,000원)을 기준 삼아 최소 3곳 매입가를 비교한 뒤 마감 30분 전에 방문해 견적을 두 번 받아 봅니다 — 거래소별 차이가 하루 시세 변동 폭보다 크다는 실측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시가 그대로 받는 것인가 — 실수령과의 차이
고시가는 전국 공통이지만 실제로 받는 값은 여기서 금 아닌 부분(잠금장치·연결부) 차감이 빠진 값입니다.
차감 폭은 매입처가 공시하지 않으므로, 2곳 이상 견적을 비교하는 것이 유일한 확인 방법입니다.
같은 하루에 24K 5돈을 판 한 실측이 이 차이의 크기를 보여 줍니다.
오전에 3,441,000원(실수령률 92.9%), 오후에 3,472,000원(93.3%), 마감 30분 전에 3,525,000원(94.4%)을 받았습니다.
오전과 마감 직전의 차이는 84,000원이었고, 이 실측에서 5돈이면 10돈은 약 16만 8,000원 차이로 벌어지는 계산이 됩니다.
다만 이 값은 한 상권의 단일 실측이라 "이런 차이가 날 수 있다" 정도로만 봐야 합니다.
지역별로 갈리는 것은 고시가가 아니라 매입처 밀집도이므로, 종로처럼 골목이 밀집한 곳에서는 걸어 다니며 견적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마감 30분 전에는 4곳 중 2곳에서 협상이 성립했다는 실측(각각 +21,000원·+19,000원)도 있어, 마지막 견적에서 협상 여지를 물어 보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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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대신 다른 방법과 앞으로 볼 것
실물을 사고팔기만 하면 한 돈당 약 12만원이 사라지지만, 한국거래소 금현물시장은 이 차이를 크게 줄이는 대안입니다.
이 시장은 부가세가 면제되고 수수료가 0.3~1%로, 실물을 인출하지 않으면 살 때·팔 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1g 단위로 거래되고 2026년까지는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다만 실물 인출을 선택하면 부가세 문제가 다시 붙습니다.
시세를 보는 일정은 두 가지입니다.
9월 14일 발표된 미국 근원 물가가 금리 인상 기대를 키운 상태이고, 9월 16일에는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해 단기 변동성 변수가 됩니다.
연말 전망으로는 온스당 4,100~4,750달러 범위, 4,550달러 안팎이라는 전망(삼성선물)이 있는데 변수가 많은 전망치입니다.
실물 보유자는 9월 16일 결정 전후 고시 변동이 잦아질 수 있으니 팔기 전날과 당일 고시를 각각 확인하면 됩니다.
새로 사려는 경우에는 실물 대신 부가세가 없는 방법이 있는지 먼저 비교하는 것이 계산상 유리한지 판단하는 첫 단계입니다.

👉 금값 산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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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매입 82만 7천/매도 70만 5천, 하락 마감 (wikitree.co.kr)
- 연말 5,000달러선 시험 가능성 언급, 연준 금리 결정·중동 정세가 변수 (fnnews.com)
- 순금 한 돈 살 때 978,000원 vs 팔 때 835,000원, 부가세 10%+유통마진이 원인(2026-0 (xcoin2030.com)
요약 — 금 팔 때 시세 핵심
- 오늘(2026년 9월 14일 오후) 순금 한 돈 팔 때 827,000원, 살 때 705,000원 — 차이 122,000원.
- 차이의 가장 큰 몫은 환급되지 않는 부가세 10%(한 돈당 약 8~9만원)와 유통 마진 3~5%.
- 골드바·검인이 최고가, 목걸이·팔찌는 한 돈당 약 1만 2,000원 낮고 18K는 순금의 6할 안팎(518,200원).
- 매입처마다 한 돈당 5,000~18,000원 차이 — 3곳 이상 비교 후 마감 30분 전 방문.
- 9월 16일 FOMC 전후로 고시 변동이 잦아질 수 있으니 팔기 전날과 당일 시세를 각각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금 한 돈 팔 때 시세 얼마인가요?
2026년 9월 14일 한국금거래소 오후 기준 순금 한 돈 매입가는 827,000원입니다. 민간 거래소별로는 826,000~827,000원으로 미세하게 갈립니다. 고시는 하루에 여러 번 바뀌므로 팔기 직전 값을 다시 확인하십시오.
Q. 금 한 돈 팔면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골드바·검인처럼 금만 있는 물건은 매입가에 가깝게 받지만, 목걸이·팔찌는 잠금장치·연결부 차감이 빠집니다. 한 실측에서 24K 5돈 마감 직전 실수령이 3,525,000원(실수령률 94.4%)이었고, 차감 폭은 매입처가 공시하지 않아 견적 2곳 이상 비교가 필요합니다.
Q. 살 때와 팔 때 차이가 12만원이나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물 금을 살 때 붙는 부가세 10%(한 돈당 약 8~9만원)는 개인이 되팔 때 환급되지 않고, 여기에 유통 마진 3~5%와 환율 반영 시차가 더해집니다. 9월 14일 기준 차이는 122,000원입니다.
Q. 18K·14K 금은 한 돈에 얼마를 받나요?
9월 14일 기준 18K(순도 75%)는 한 돈 518,200원, 14K는 401,900원 수준입니다. 각인(750·585)을 먼저 확인하고 검정 증명서를 지참하면 감정이 수월합니다.
Q. 금을 팔 때 언제 방문하는 게 유리한가요?
한 실측에서 같은 하루 5돈 판매 시 오전 10시와 마감 30분 전 실수령 차이가 84,000원이었고, 마감 30분 전이 가장 유리했습니다. 다만 매장마다 마감시간이 18시 30분~20시로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달력에 적을 것 — 2026년 9월 16일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 이 결정 전후로 금 고시 변동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표지 사진: 400-oz-Gold-Bars-AB-01 by Andrzej Barabasz (Chepry)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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