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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방법, 10월 접수 전 9월 공고에서 볼 것

    8월 20일 국토교통부가 전월세 안심신탁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임차인이 낸 전세금을 임대인이 아니라 공적 기구가 맡습니다.
    모집공고는 9월, 신청 접수는 10월입니다.
    신청 자격과 접수처, 지금 계산해 둘 돈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일정 — 9월 공고, 10월 접수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방법은 아직 확정본이 없습니다.
    [8월 20일 국토교통부 발표](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70348)에는 일정만 나와 있습니다.
    일정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공고는 9월에 한 번 나옵니다.
    정확한 날짜는 자료마다 ‘9월 중’과 ‘9월 말’로 엇갈립니다.
    [세부 절차와 약정서, 월세수익률도 그 공고에서 공개](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46493)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9월에는 HUG 누리집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9월 HUG 누리집 모집공고 확인 (자료에 따라 9월 중~9월 말)
    10월 HUG 누리집이나 전국 지사에 사업 신청
    11월 기구·임대인과 3자 계약, 지정 계좌에 전세금 예치
    12월 순차 입주, 임대인 수익 지급 시작
    전월세 안심신탁 추진 일정을 9월 모집공고, 10월 사업 신청, 11월 3자 계약, 12월 순차 입주 순으로 늘어놓은 가로 타임라인. 왼쪽 끝에 오늘 8월 27일 위치를 표시했다
    오늘은 공고를 기다리는 구간입니다. 신청 서류와 약정수익률은 9월 공고에서 나옵니다.

    신청 자격과 대상 주택 — 소득·자산 제한이 있을까?

    임차인 자격에는 소득이나 자산 제한이 없습니다.
    청약처럼 무주택 기간이나 가점을 따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신청서에는 임대인이 함께 들어갑니다 — 아래에서 봅니다.

    대상은 시세 20억원 이하 주택에 우선 시행합니다.
    주택 유형에는 제한이 없어 연립이나 다세대도 됩니다.
    대신 위반건축물인지, 시세에 비해 전세금이 과한지 검증합니다.
    전세금이 시세를 밀어 올리는 집은 걸러내겠다는 뜻입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대상 주택이 넘어야 하는 세 관문을 시세 20억원 이하, 위반건축물이 아닐 것, 시세 대비 전세금이 과하지 않을 것 순으로 쌓은 그림. 맨 아래 칸에 임차인 소득·자산 요건은 제한 없음이라고 적혀 있다
    임차인 쪽에는 요건이 없고, 걸러지는 쪽은 집입니다.

    신청 방법과 접수처 — 임대인 없이 혼자 신청할 수 있나?

    접수처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누리집과 전국 지사입니다.
    전·월세 안정화기구를 맡은 곳이 이 HUG입니다.
    신청 방식은 두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하나는 임대인이 먼저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이때는 기구가 임차인 모집과 매칭을 돕습니다.
    다른 하나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임차인이 혼자 집을 골라 신청하는 경로는 발표에 없습니다.
    임대인이 먼저 신청한 집에 매칭되는 쪽이 현실적인 순서입니다.

    계약은 기구와 임대인, 임차인이 함께 맺는 3자 계약입니다.
    [전세금을 맡는 곳은 정부 부처가 아니라 공적 기구](https://v.daum.net/v/XRKrvaoMGe?f=p)입니다.
    계약이 끝나면 기구가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돌려줍니다.
    신청한 사람만 참여하는 사업이라 전세 계약 전체의 의무 규정은 아닙니다.

    신청할 때 낼 서류 목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주거비 비교 — 월 부담과 초기 목돈은 얼마나 달라지나?

    발표 자료의 비교 예시는 서울 연립·다세대 기준입니다.
    매매가 3억원, 전세금 2억원인 집을 놓고 계산했습니다.
    기존 조건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4만원입니다.
    같은 집을 전세로 돌리면 월 이자가 약 53만원으로 내려갑니다.
    전세대출 금리 3.97%, 대출 최대 80%를 적용한 값입니다.

    안심신탁에 내는 돈이 아니라 전세대출 이자입니다.
    전세금을 대출로 채우지 않으면 이 이자도 생기지 않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과 전세대출보증에 따로 들 필요가 없어 연 34만원쯤 아낍니다.

    대신 초기 목돈은 늘어납니다.
    기존 보증금은 1,000만원이었습니다.
    전세금 2억원의 자기부담분은 4,000만원입니다.
    [약 3,000만원이 더 필요하다는 계산](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232)입니다.

    임대인은 전세금 운용 수익을 월세처럼 받고, 2억원이면 월 73만원쯤입니다.
    연 4%대는 목표일 뿐이고, 손실을 누가 메우는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매매가 3억원 전세금 2억원 기준으로 기존 월세 74만원과 안심신탁 전세대출 이자 53만원을 위쪽 막대로, 기존 보증금 1,000만원과 자기부담분 4,000만원을 아래쪽 막대로 비교한 그래프
    달마다 내는 돈은 줄지만 처음에 넣는 돈은 늘어납니다.

    이 뒤에 볼 날짜

    • 9월 — HUG 누리집 모집공고 확인 (자료에 따라 9월 중~9월 말)
    • 10월 — 사업 신청 접수 시작
    • 9월 공고가 나오면 서류 목록과 약정수익률이 확정되므로 이 글의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부분은 다시 확인하세요
    • 이 글의 숫자는 2026년 8월 27일까지 확인한 자료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득이 높아도 전월세 안심신탁을 신청할 수 있나요?

    임차인에게는 소득·자산 요건이 없습니다. 다만 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로 전세금을 채울 때 그 대출의 소득요건을 따로 봐야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 전세금을 정부가 관리하는 건가요?

    관리 주체는 정부 부처가 아니라 공적 기구인 전·월세 안정화기구이고, 그 일을 HUG가 맡습니다. 신청한 사람만 참여하는 사업이라 전세 계약 전체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Q. 계약 기간은 몇 년이고 중간에 나가면 어떻게 되나요?

    임대차 기간과 중도 해지 시 전세금 반환 절차를 명시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약정서 내용은 9월 공고에서 함께 공개됩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방법은 9월 공고를 보고 10월에 접수하는 순서입니다. 임차인에게는 소득·자산 요건이 없고, 걸러지는 쪽은 시세 20억원 이하와 위반건축물 여부 같은 집의 조건입니다.
    발표 자료 예시(매매 3억·전세 2억 서울 연립·다세대) 기준으로 월세 74만원이 전세대출 이자 53만원으로 바뀌고, 처음에 넣을 목돈은 약 3,000만원 더 듭니다. 전세금을 대출로 채우지 않으면 이 이자도 없습니다.
    9월 공고가 나오기 전에 자기부담금부터 계산해 두면 어떨까요?

    개별 조건은 HUG 공고와 지사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이 글은 특정 상품의 가입을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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